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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대통령도 산 ETF? 지금 주목해야 할 종목 3가지

by 88피셜 2025.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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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에 투자한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 대선 후보 시절 이 대통령은 '코스피 5000 시대'를 공약하며 직접 ETF에 1억 원 투자를 선언했다. 실제로 KOSPI200과 KOSDAQ150을 추종하는 ETF에 4천만 원을 먼저 매수했고, 향후 5년간 6천만 원을 추가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ETF는 쉽게 말해 여러 종목에 한 번에 투자하는 주식 바구니다. 주식을 잘 몰라도 ETF를 통해 시장 전체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 투자자에게 최적의 상품으로 꼽힌다. 그렇다면 지금 주목해야 할 ETF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국내 투자자라면 꼭 아는 두 ETF

  • KOSPI200 ETF: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 등 국내 대표 대기업 200개 종목을 포함
  • KOSDAQ150 ETF: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코프로비엠, 펄어비스 등 성장성 높은 중소형주 중심

이재명 대통령이 매수한 ETF도 바로 이 두 가지. 한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종목에 자동 분산 투자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담는 ETF 2종

SPY (S&P 500 ETF)

  • 미국 대표 지수인 S&P 500 추종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 포함
  • 안정적 분산 투자에 적합
  • 장기 투자자에게 인기

QQQ (NASDAQ 100 ETF)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 추종
  • 테슬라, 엔비디아, 메타 등 포함
  • 고성장, 고수익 기대 가능
  • 단, 변동성은 다소 큼

추천 포트폴리오 예시

  • 초보자: SPY 70% + QQQ 30%
  • 공격 투자자: QQQ 비중 확대
  • 중립 성향: SPY + 국내 ETF 조합

지금 ETF 투자, 왜 더 중요해졌나?

  • 정부의 정책 신호: 대통령이 직접 ETF를 매수한 만큼 정책적 지원 가능성도 엿볼 수 있음
  • 글로벌 불확실성 속 분산 투자: ETF는 리스크를 낮추고 수익률을 안정화하는 데 효과적
  • 연금계좌 활용 시 세금 혜택: 개인형 IRP, 연금저축계좌를 통한 국내 ETF 투자는 절세 효과까지

결론: 초보도, 전문가도 ETF는 정답

ETF는 초보자에게는 입문용 상품, 전문가에게는 포트폴리오 다변화 도구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방향과 시장 흐름을 잘 읽는다면, ETF만으로도 충분한 투자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국내 ETF + 글로벌 ETF(QQQ, SPY) 조합은 지금도 가장 인기 있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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