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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서울대생이 말하는 실패하지 않는 주식투자법

by 브레인메이드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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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년 전만 해도 '주식투자하면 패가망신'이라는 말이 떠돌았다.

 

이제는 반대다. '주식투자하지 않으면 패가망신'이라는 말이 떠돌고 있다. 현금의 가치는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안전하게 예금/적금만 하는 사람은 상대적 박탈감을 주기적으로 느낀다. 주식상승장에 대부분의 주식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벼락거지'가 된 것처럼 느끼게 된다. 

 

그렇다고 투자만 한다고 돈을 버는 것은 아니다. 전업투자자가 아닌 일반인들 중에 주식투자로 장기적으로 돈을 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방법은 없을까? 서울대생이 말하는 실패하지 않는 주식투자법이 있다. <서울대생의 생각 읽기>에 나온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610717

 

서울대생의 생각 읽기 | 서울대 눈썹 의사 - 교보문고

서울대생의 생각 읽기 | 서울대생은 어떻게 하루를 보낼까? 서울대생은 어떤 책을 읽을까? 서울대생은 어떻게 공부할까? 서울대생은 어떻게 자기 관리를 하고 대인 관계를 맺을까? 서울대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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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서울대학교 홈페이지

 

주식투자로 확실하게 돈 버는 법:

1. 주식에 신경 쓸 시간이 없다면 적금 + 그냥 S&P 500이나 NASDAQ을 추종하는 ETF에 투자해 놓고 10년 이상 묵히자. 

3. 주식으로 좀 더 돈을 벌고 싶다면, 퀀트 투자를 시작하여 근거를 갖고 소형주를 사놓되 6개월 정도에 한 번씩 종목을 바꾸는 것이 좋다.

3. 주식을 더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면, 글로벌 경제 뉴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심 있는 종목들의 재무제표를 읽고, 공시를 확인하는 등 기본적 분석에 시간을 들여 근거를 갖고 투자하자.

- 서울대 눈썹 의사, <서울대생의 생각 읽기>, 체인지업북스, 2023. 중 

 

 

오랫동안 투자한 입장에서 말하면 초보는 웬만하면 1번을 따를 것을 권하는 편이다. 가장 쉽고 가장 안전하며 시간대비 가장 효과적이다. 매달 같은 금액으로 SPY, QQQ 같은 ETF를 적립식으로 매수하는 것이다. 적금하듯이 매달 같은 날에 사면된다. 단일 종목은 회사가 망하면 주식도 망하지만, 이러한 ETF는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괜찮다고 봐도 된다. 이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파는 시점이다.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주식 이야기를 하는 전 국민이 주식에 광기를 보일 때 판매하면 된다. 아니라면 장기적으로 모아가면 된다. 워런 버핏의 스승이라 불리는 벤자민 그레이엄이 추천한 방식이기도 하다(Dollar Cost Averaging). 

 

주식이 어려운 사람은 '토스'에서 '주식 모으기'로 신청하면 된다. 광고가 아니다. 초보자가 쓰기에 토스가 가장 쉽고 편하게 되어 있다.

토스 주식 모으기 서비스. 사진 출처:&nbsp;https://blog.toss.im/article/accumulative-investment

 

 

모든 분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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